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최종훈, 오늘(16일) 첫 공판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정준영 최종훈 / 사진=DB

정준영 최종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집단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의 첫 정식 재판이 오늘(16일)부터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는 16일 오후 2시10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 등 4인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연다.

공판준비기일과 달리 정식 재판에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있어 정준영과 최종훈은 이날 법정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출석의무가 없는데도 지난달 27일 2차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한 바 있다. 당시 정준영은 "성관계는 합의에 의한 것이고, 다른 피고인들과 준강간을 계획한 적이 없다"며 집단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최종훈은 성관계 자체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버닝썬 클럽 직원(MD) 김모씨, 집단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권모씨, 모 연예인 기획사 전 직원 허모씨도 앞서 재판에서 자신들이 받는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정준영, 최종훈 등 피고인 4인은 2016년 1월 강원 홍천과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연관된 성폭행 의혹 사건은 총 3건으로, 모두 2016년에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정준영은 이른바 '승리 단톡방'으로 불리는 단체 대화방의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복수의 대화방에 2015년 말부터 8개월 이상 총 11건의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다. 정준영은 해당 혐의에 대해서는 모두 인정했다.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먼저 구속 기소됐던 정준영이 최종훈과 함께 집단 성폭행 혐의로 추가 기소되면서 법원은 지난달 5일 이들의 재판을 병합해 심리하기로 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