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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에게 3구 삼진 당한 누네스, 보스턴 방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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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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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에게 3구 삼진을 당한 내야수 에두아르도 누네스(32)가 보스턴 레드삭스로부터 양도 지명(DFA) 처리됐다. 사실상 방출 수순이다.

보스턴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로스터를 변경했다. 누네스를 양도 지명하며 투수 헥터 벨라스케스를 마이너 옵션을 통해 트리플A로 보냈다. 두 선수가 빠진 자리에는 투수 라이언 웨버, 1루수/외야수 샘 트래비스가 트리플A에서 콜업됐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누네스는 7일 내로 다른 팀의 트레이드 제안 또는 웨이버 클레임을 기다려야 한다. 원하는 팀이 없을 경우 보스턴이 조건없이 방출할 수 있다. 올 시즌 성적 하락이 뚜렷한 누네스는 방출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지난 2010년 뉴욕 양키스에서 빅리그 데뷔한 누네스는 전천후 내야수로 이름을 알렸다. 미네소타 트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거쳐 지난해 보스턴에서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그러나 올해 60경기에서 타율 2할2푼8리 38안타 2홈런 20타점 OPS .548로 깊은 부진에 빠졌다. 15일 LA 다저스전에서 9번타자 2루수로 나왔지만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다저스 선발투수 류현진에게 꽁꽁 묶였다.

특히 7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류현진의 공에 1~3구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류현진의 초구 체인지업에 이어 2~3구 커터가 낮은 코스로 떨어지자 속수무책으로 배트가 헛돌았다. 결국 이 타석이 보스턴에서 마지막 순간으로 남게 됐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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