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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 규모 5.8 지진...최소 51명 부상(종합)

뉴시스 우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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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AP/뉴시스】사진은 지난 4월22일 필리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마닐라 북쪽 팜팡가 포락 타운의 한 상가 건물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2019.07.13

【마닐라=AP/뉴시스】사진은 지난 4월22일 필리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마닐라 북쪽 팜팡가 포락 타운의 한 상가 건물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2019.07.13


【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 필리핀 남부에서 13일 일어난 규모 5.8 지진으로 인해 적어도 51명이 다치고 상당수의 가옥과 건물, 성당 등이 무너지거나 파손당했다고 재난 당국이 밝혔다.

AP통신,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새벽 4시42분께 수리가오 델 수르 주를 강타했다.

지진은 카라스칼 남동쪽 9km 떨어진 곳의 깊이 5km 지점에서 발생했다. 필리핀 지진당국에 따르면 민다나오섬 복동쪽 해변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후 7차례의 여진이 계속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가 5.5이고 진앙이 칸틸란 동남동쪽 5km 떨어진 북위 9.309도, 동경 126.024도이며 진원 깊이가 11.8km라고 발표했다.

재해대책 본부의 리자 마조는 지금까지 지진 피해지역 일원에서 51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피 수리가오 델 수르 주 내 적어도 4개 도시가 피해를 보았다고 마조는 설명했다.


해안도시 라누자와 카르멘에서는 최소 성당 두 곳과 여러 채의 가옥과 건물들이 부서졌다.

마드리드와 칸틸란에서도 많은 가옥과 건물이 파손됐다고 한다. 마드리드 지역의 한 주차장에서는 지붕이 무너져 소방차 2대와 차량 3대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지진으로 인한 진동은 부투안, 탄닥, 카가얀 데 오로, 미사미스 오리엔탈 등 주변 지역에서 감지됐으며 중부 세부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


필리핀 일대는 지각과 화산 활동 등이 왕성해 '불의 고리(Ring of fire)'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크고 작은 지진이 잦은 편이다.

필리핀에서는 지난 4월 규모 6.3의 강진이 수도 마닐라 북부에서 발생해 슈퍼마켓 건물이 붕괴되고 11명이 사망하는 피해를 입었었다.

es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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