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ESPN “류현진-프라이스 박빙 예상… LAD가 이길 것”

스포티비뉴스 김태우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리그 최고 수준의 좌완인 류현진(32·LA 다저스)과 데이비드 프라이스(34·보스턴)이 자존심을 걸고 충돌한다. 현지 언론에서도 박빙 승부를 예상하는 전망이 많다.

미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컬럼니스트 데이비드 쇼엔필드는 13일(한국시간) 보스턴과 LA 다저스의 3연전을 전망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맞붙었던 두 팀은 13일부터 15일까지 보스턴의 홈구장인 펜웨이파크에서 격돌한다. 다저스의 설욕이냐, 보스턴이 다시 웃느냐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몰린다.

쇼엔필드는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인 15일에 주목했다. 선발 매치업이 가장 치열하기 때문이다. 보스턴은 프라이스가, 다저스는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다. 13일과 14일 경기가 1승1패로 끝날 가능성이 있어 위닝시리즈를 결정하는 한 판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이 경기는 ESPN이 전국 생중계하는 선데이 나이트 베이스볼 경기로 편성되어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쇼엔필드는 “류현진과 프라이스가 일요일 대결한다”면서 “프라이스는 조용히 잘 던지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3.24, 수비무관평균자책점(FIP)은 2.84”라면서 “그는 최근 6경기에서 단 1개의 피홈런을 기록했으며 전체 시즌을 통틀어 부진한 등판은 한 번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어 류현진에 대해서는 “물론 류현진은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투수다. 단지 쿠어스필드에서의 등판에서만 부진했다”면서 “때문에 저득점 경기가 될 것이다. 불펜투수들이 등장할 것이고… 그리고 다저스가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뒷심에서 다저스가 앞설 것이라 내다본 것이다. 다저스 불펜도 불안한 면이 있지만 보스턴도 만만치 않은 불쇼를 벌이고 있다.

올해 성적은 류현진이 더 좋다. 리그 평균자책점 부문 1위다. 다만 올스타전에 출전했고, 원정이라는 점은 다소 껄끄럽다. 2012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프라이스는 통산 150승을 거둔 베테랑이다. 펜웨이파크에서 약하다는 이미지도 있지만 올해 6경기에서는 3승1패 평균자책점 3.06으로 선전했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동혁 단식 투쟁
    장동혁 단식 투쟁
  2. 2송성문 옆구리 부상
    송성문 옆구리 부상
  3. 3에디 다니엘 콘테스트
    에디 다니엘 콘테스트
  4. 4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부과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부과
  5. 5김성현 소니오픈 선두
    김성현 소니오픈 선두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