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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다이어트, 다이어트 음식 어떤게 좋을까?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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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청하 다이어트, 다이어트 음식 어떤게 좋을까? '뜨거운 관심'




청하 다이어트, 화제가 되는 이유


청하 다이어트가 11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이는 한 퀴즈에서 '청하 다이어트'라는 단어를 유도해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 좋은 포만감 높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


◆ 단백질 덩어리 두부
다이어트를 할 때 식사량을 줄이고 칼로리가 낮은 식단으로 구성한다. 하지만 단백질은 부족하지 않게 섭취해야 한다. 그 이유는 신체발열량과 근육형성을 위해서다. 탄수화물이 절제된 식단을 장시간 지속하면 몸에서 사용할 에너지원이 부족해진다. 이때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근육 손실로 이어진다. 이를 막기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함께 먹어주는 것이 좋다.

두부는 콩으로 만든 식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하다. 단백질과 함께 몸에 좋은 식물성 지방도 많아 포만감도 높다. 두부는 높은 포만감에 비해 칼로리는 100g에 84kcal 정도밖에 되지 않아 건강한 다이어트에 적합한 식품이다.

주의할 점은 단백질이 좋다고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안된다.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칼슘을 손실시켜 골다공증을 유방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요소 아미노산은 대사과정에서 칼슘을 소변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단백질 일일 권장섭취량은 자신의 몸무게 1kg당 최소 0.87~1.2g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맞는 적정량을 섭취하면 된다.

◆ 포만감 오래 유지, 고구마
고구마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식이섬유가 많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생기고, 포만감도 오래 유지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구마의 열량은 100g당 110kcal 정도라고 한다. 또한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노화방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생으로 먹는 양배추
양배추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다. 양배추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 함량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도 꼽힌다.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줄 수 잇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예방에도 좋다. 보통 양배추를 익혀서 쌈으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 포만감을 높이려면 익히는 것 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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