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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스 스펠링이 눈길을 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번 문제는 블라우스 스펠링이었다.
8일 방송된 KSB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블라우스 스펠링 문제가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블라우스가 영어였어?"라며 놀라워했다.
블라우스 스펠링을 두고 멤버들은 발음을 그대로 해야할지 의견이 분분했다.
이어 민경훈은 'BLOWSS'를 생각했고 멤버들이 'BLOWSS'를 들자 이렇게 생각했다고 말했고 결국 출연진들은 정답을 한번에 맞히지 못해 설왕설래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경훈은 "이제 내 말 잘 안듣겠다"라며 시무룩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블라우스 스펠링은 BLOUSE로 어원은 프랑스어 블루즈다.
황미례 기자 mlhwang@ajunews.com
황미례 mlhwa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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