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국회에서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관련 법안을 반대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검경 수사권조정과 관련해 검찰이 국회에 제출된 법안에 대해 틀린 것이라는 식으로 폄훼 한다거나 저항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형사사법 실무자이자 전문가로서 좋은 법이 나올 수 있도록 충분히 의견을 개진하고 국회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검경 수사권조정과 관련해 검찰이 국회에 제출된 법안에 대해 틀린 것이라는 식으로 폄훼 한다거나 저항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형사사법 실무자이자 전문가로서 좋은 법이 나올 수 있도록 충분히 의견을 개진하고 국회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후보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안에 대해서도 부패에 대응하는 국가 역량이 커지는 방향이라면 충분히 동의한다며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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