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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라이벌즈]SKT T1, TES에 2경기 완승…페이커 맹활약

이데일리 노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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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
SK텔레콤 T1 선수단. 사진=노재웅 기자

SK텔레콤 T1 선수단. 사진=노재웅 기자


<1경기>킹존 드래곤X(승) 대 인빅터스 게이밍(패)

<2경기>SK텔레콤 T1(승) 대 탑 e스포츠(패)

LCK 2-0 LPL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모두의 예상을 깨고 두 번째 타자로 나선 SK텔레콤(017670) T1이 화끈하게 2승째를 가져왔다.

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 2경기에서 SKT T1이 탑 e스포츠(TES)를 상대로 승리했다.

6분 SKT T1이 먼저 움직이면서 성과를 얻어냈다. ‘클리드’ 김태민의 엘리스가 바텀 뒤로 돌아오는 순간 미드와 탑도 한 번에 합류해주면서 5명 진입으로 2킬을 뽑아냈다.

‘페이커’ 이상혁의 니코와 클리드의 엘리스는 쉬지 않고 8분 탑까지 풀어주면서 초반 기세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온 T1은 12분 용과 전령을 먹은 뒤 첫 포탑까지 취했다.

17분 화염 용앞에서 열린 5대5 한타에서는 페이커가 ‘대박’ 플레이를 펼쳤다. 팀원들이 상대 스킬에 밀려나고 있던 와중에 뒤쪽으로 급습해 3인 만개에 성공하면서 킬 수를 6대1로 벌렸다.

24분 미드에서 열린 5대5 한타에서 2대2 교환을 하면서 동점으로 끝나는 듯 했으나 T1이 한 발 더 나가면서 큰 이득을 취했다. 상대가 귀환하는 사이 ‘테디’ 박진성의 칼리스타를 앞세워 몰래 바론을 먹는 데 성공한 것.

30분 페이커의 ‘대박 궁’이 한 번 더 터졌다. 미드 대치 상황에서 3인 만개를 완벽하게 성공시키면서 에이스를 띄웠고, T1은 그대로 넥서스로 진격해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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