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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181K 괴력' 슈어저, 9승 ERA 2.30…류현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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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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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가 또 한 번 괴력투로 전반기 마지막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선두주자 류현진(LA 다저스)을 위협하는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슈어저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캔자시스티 로열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4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워싱턴의 6-0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7연승을 거둔 슈어저는 시즌 9승(5패)째를 올리며 평균자책점을 2.43에서 2.30으로 끌어내렸다. 최근 5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 행진을 이어가며 전반기에만 리그 최다 181탈삼진으로 괴력을 뽐냈다.

슈어저는 지난해에도 전반기 182탈삼진을 기록했다. 2년 연속 전반기 180탈삼진 이상 기록은 지난 1973~1974년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놀란 라이언, 1999~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랜디 존슨에 이어 메이저리그 역대 3번째.

이날 슈어저는 1회부터 7회까지 매 이닝 삼진을 뽑아내며 캔자스시티 타선을 압도했다. 특히 마지막 이닝이 된 7회에는 3타자 연속 헛스윙 삼진 돌려세우며 포효했다. 최고 98.4마일(158.4km) 포심 패스트볼(47개) 외에도 슬라이더(28개) 체인지업(12개) 커브(9개) 커터(7개) 등 다양한 구종을 던졌다. 날카로운 슬라이더, 느린 커브 등 변화구로도 헛스윙 12개를 뺏어냈다.

슈어저가 또 한 번 괴력투를 이어가면서 류현진과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도 한층 치열해졌다. 류현진은 전반기 17경기에서 109이닝을 소화하며 10승2패 평균자책점 1.73 탈삼진 99개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전체 1위,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1위.

슈어저는 19경기에서 리그 전체 최다 129⅓이닝을 던지며 9승5패 평균자책점 2.30 탈삼진 181개를 기록했다. 승수와 평균자책점이 류현진에게 뒤지지만 이닝과 탈삼진에서 앞선다. 승수도 공동 5위, 평균자책점도 3위로 올라서며 류현진의 뒤를 바짝 쫓았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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