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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과거 먹튀 논란에…“주니까 먹었지” 폭소

헤럴드경제 송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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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박찬호가 텍사스 시절 ‘먹튀’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과거 박찬호는 텍사스 레인전스와의 5년 계약 당시 한화 700억 원이라는 거액의 계약금을 받았다. 그러나 슬럼프로 인해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찬호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우리집에 왜왔니’를 통해 해명했다.

오지호가 이날 “먹튀하고 텍사스에서 방출당하고 샌디에이고 갔을 때”라고 묻자 박찬호는 “먹긴 했지만 튀지는 않았다. 주니까 먹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찬호는 이날 집에서 ‘우리집에 왜왔니’ 멤버들을 초대해 다양한 질의응답을 받았다.

“손 보호를 위해 병뚜껑도 직접 안 딴다는 소문이 있더라”는 질문에 박찬호는 “왼손으로 딴다. 아내가 보통 병뚜껑을 따서 가져오곤 한다”라고 말했다.


박찬호는 팔 보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팔 보험은 팩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선수들은 대부분 가입돼 있다. 다쳐서 더 이상 선수 생활을 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보험에 가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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