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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서비스 대세…"넷플릭스형 교육모델 첫 선"

매일경제 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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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책 등 구독 서비스가 대세다.최근에는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구독 모델이 더욱 확대하며 이른바 '구독 경제'라는 단어도 생겼다.

휴넷(대표 조영탁)은 구독 경제 트렌드에 맞춰 월정액(9900원)으로 지식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휴넷 프라임'을 출시했다. 이른바 한국판 넷플릭스형 교육모델인 셈이다.

휴넷 프라임은 트렌드, 비즈니스, 직무, 외국어, 인문교양 등 자기계발 전 분야의 1만여 개 지식 콘텐츠를 제공한다. 각 콘텐츠는 7분 내외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무겁고 딱딱한 자기계발에 대한 부담감을 줄였다. 또 빅테이터 기반의 맞춤형 추천 기능으로, 내가 선택한 관심사와 시청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일 맞춤 콘텐츠를 추천 받을 수 있다.

모바일과 PC에서 시청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지식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게 했다. 모바일 전용 앱도 제공한다.

휴넷 프라임은 '누구나 가볍고 재미있게 지식을 충전'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학습 동기 유발을 위해 출석, 주간 목표 달성, 수강 후기 달성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포인트를 제공한다. 적립한 포인트는 전용 포인트몰에서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다.

휴넷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구독자에게는 첫 달 무료 및 2개월 간 월정액을 990원에 제공한다. 또 앱 다운로드 후 미션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영화 관람권, 커피 상품권 등을 선물로 준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원하는 영상을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는 넷플릭스처럼 교육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휴넷 프라임을 한국을 대표하는 지식 구독서비스로 키워서 성인교육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프라임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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