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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이혼 조정' 송혜교 근황, 변함없는 여신 미모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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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본인 인스타그램

송혜교 /본인 인스타그램




배우 송중기와 이혼 조정 중인 송혜교가 근황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송혜교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노란색 바탕에 꽃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변함없이 빛나는 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현재 해당 스토리는 삭제된 상태다.

한편 27일 오전 송중기·송혜교 소속사 측은 각각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고 2017년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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