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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양녀와 결혼' 우디 앨런, 35세 연하 한국계 아내 부축 받으며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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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우디 앨런이 한국계 아내의 부축을 받으며 이동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감독 겸 배우 우디 앨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디 앨런 감독은 이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한국계 아내 순이 프레빈과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감독은 아내의 부축을 받으며 이동 중인 모습.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35세다.

한편 우디 앨런은 배우 미아 패로와 연인 관계였던 1992년 미라 패로의 양녀 순이 프레빈을 보고 반해 사랑을 싹 틔웠고 1997년 12월 이태리에서 순이 프레빈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의 '세기의 불륜'이라 불렸으며 온갖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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