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1.2 °
OSEN 언론사 이미지

전북-울산, 16강서 상하이-우라와에 밀려 ACL 행보 종료

OSEN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OSEN=전주, 우충원 기자/ 울산, 이인환 기자]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홈에서 아쉬운 결과를 맞이하며 ACL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북 현대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뒤 이어진 승부차기서 3-5로 패배, 8강 진출권을 내줬다.

전북은 전반 26분 김신욱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후반 만회골을 내주며 1-1로 전후반 90분을 마무리 했다.

연장서도 골을 넣지 못한 전북은 상하이와 승부차기 끝에 3-5로 패배, 8강 진출권을 내주고 말았다.

전북은 애매한 심판판정으로 조세 모라이스 감독과 문선민이 퇴장 당했다. 어려움속에서도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승부차기서 무너졌다.

울산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울산은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우라와 레즈(일본)와 2차전에서 0-3으로 대패했다. 지키는 축구를 표방한 울산은 김보경을 빼고 경기에 임했다. 울산은 전반에 1골을 내줬고 후반에는 2골을 더 내주며 무너졌다. / 10bird@osen.co.kr

[사진] 전북 제공.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2. 2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3. 3문정희 날라리
    문정희 날라리
  4. 4조진웅 소년범 의혹
    조진웅 소년범 의혹
  5. 5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