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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군부대 쇼케이스’로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신곡 ‘돌스(Dolls)’가 2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호응을 얻고 있다.
‘돌스’는 이날 오후 6시20분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돌스’는 나인뮤지스의 새 싱글앨범 타이틀곡이다. 히트 작곡가 스윗튠과 나인뮤지스의 네 번째 합작으로 펑키한 느낌의 댄스 넘버다.
나인뮤지스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보컬과 랩실력으로 이별 후 마음을 정리해 가는 여자의 심정을 노래했다. 매번 반복되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나름대로의 정의와 이별 후 여자들의 행동에 대한 이유를 늘어놓으며 밟아가는 혼자만의 힐링의 과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여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게 소속사 스타제국 측 설명이다.
나인뮤지스는 이날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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