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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후원금 등 사기 의혹 "경찰 수사 협조하겠다" 직접 연락

서울경제 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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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등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故 장자연 사건 증인 윤지오(32)씨가 경찰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윤씨의 계좌를 분석하고 있다”며 “(해외 후원금) 펀드 사이트(고펀드미)는 일부 자료가 온 상태로 자료가 더 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버수사대장에게 (윤씨가) 지난 금요일 직접 전화를 해 변호사를 선임해 협조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윤씨 후원금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모금 내역과 사용처 등 자금 흐름을 들여다보고 있다. 윤씨의 변호인이 선임되면 대리인 조사를 하고, 본인 조사가 필요한 경우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4월 박훈 변호사는 “윤씨가 허위 주장으로 후원금을 모으고 경찰의 경호, 호텔 숙박 제공 등의 금전적 이득을 얻었다”며 사기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윤씨는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냈던 439명에게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당했다. 이들은 “선의가 악용·훼손됐다”며 윤씨에게 후원금 반환금액과 정신적 손해를 합쳐 3200여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한편 윤씨는 4월24일 캐나다로 출국해 인스타그램 등으로 근황을 알리고 있다.

/최상진기자 csj8453@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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