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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변호인이 대리 출석 의사… 경찰 “변호인 아직은 연락없어“

헤럴드경제 박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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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연합]

윤지오 [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사기 등의 혐의로 고발된 윤지오씨가 변호인을 통해 경찰 조사를 받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 21일 경찰에 연락해, 이와 관련해 변호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윤씨가 사이버 수사대장에게 전화를 해왔다”며 “변호인이 선임되면 변호인 조사를 하고 윤 씨 본인에 대해서는 필요하면 더 조사를 하면 된다”고 했다. 윤 씨는 21일 경찰과의 통화에서 변호인을 선인했다고 밝혔지만, 윤 씨의 변호인은 경찰에 연락을 하지는 않은 상태다.

윤 씨는 현재 사기,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고발됐다. 트히 신변위협 등을 이유로 모금한 후원금과 관련해서도 400여명의 후원자는 후원금을 돌려달라며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경찰은 최근 윤지오 씨의 은행계좌를 압수수색해, 계좌 모금과 사용처를 분석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일부 계좌는 받아서 분석중에 있으며 모금 펀드와 관련해서는 일부만 왔고, 더 받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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