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왕좌의 게임' 감독 "'롱 나이트' 에피소드 때 원래 다 죽이려 했어"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모두 완벽하게 죽이고 싶었어"


캐릭터들을 가차없이 죽이는 것으로 유명한 외화 시리즈 '왕좌의 게임' 감독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뱉엇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음악주간지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왕좌의 게임'의 미구엘 사포크닉 감독이 시즌8의 에피소드 'The Long Night'의 기초 계획에 관해 언급했다.


'왕좌의 게임' 시즌 8의 세 번째 에피소드로 담겼던 'The Long Night'에는 긴 윈터펠 전투 동안 많은 캐릭터들이 출연했다. 베릭 돈다리온은 조라 모먼트 경, 리안나 모르몬트와 함께 죽음을 맞이했다.


사포크닉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번 에피소드의 초기 구상에 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원래 모두 죽이길 원했다"며 "나는 모두 완전히 죽이려 했다. 초반 10분 무자비하게 죽길 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왕좌의 게임'은 미국 HBO 오리지널 시리즈로 7개의 연맹국가 '칠왕국'의 통치권을 두고 동서남북의 각 가문이 펼치는 판타지 대서사시다. 지난 2011년 첫 방송 이후 매년 1개의 시즌이 공개됐지만 마지막 시즌인 시즌8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년간 제작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스크린 제공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미스 핀란드 인종차별 논란
    미스 핀란드 인종차별 논란
  2. 2내란 전담재판부
    내란 전담재판부
  3. 3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4. 4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5. 5여의도역 신안산선 붕괴
    여의도역 신안산선 붕괴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