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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치의] 폭포수 같은 에어컨 바람...오들오들 냉방병 주의!

YTN 이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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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우리 가족 낭만 주치의]

□ 방송일시 :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 출연자 :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두통, 피로... 냉방병 증상일 수도

-실내온도는 26도 전후가 적절



◇ 이동엽 개그맨(이하 이동엽):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물어보는 이동엽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의 낭만 주치의,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님과 함께하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이하 신현영): 안녕하세요.

◇ 이동엽: 여름이 되면요. 에어컨 이 녀석 참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데 에어컨 바람을 의외로 싫어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 신현영: 예, 저도 직접 쐬는 건 좋아하지 않아요. 자연바람을 훨씬 더 좋아합니다.


◇ 이동엽: 저는 에어컨 바람이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걸 좋아하는데, 그렇다 보면 냉방병을 조심해라, 이런 이야기가 있던데 냉방병 정말 위험한 겁니까?

◆ 신현영: 냉방병은 사실 질병보다는요.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냉방기기를 과사용하는 경우 불편한 증상들이 몸에 나타나는 건데요. 감기증상, 두통, 피로, 소화불량, 근육통 그런 현상을 말하는 거죠.

◇ 이동엽: 그런데 냉방병, 이거 왜 생기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 신현영: 예, 우리 몸에 사실 동일한 체온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이 있잖아요. 외부의 극심한 온도 차이, 이것들에 적응하려면 우리 몸도 스트레스를 받고 에너지를 소진하고. 이러다 보면요. 자율신경계가 균형이 무너질 수 있는 거죠.

◇ 이동엽: 그렇군요. 그럼 냉방병에 걸렸다, 그럼 어떻게 치료해야 합니까?

◆ 신현영: 이게 사실 치료는 명확하게 없어요. 증상 위주의 치료를 하시면 되는데요. 에어컨을 끄고 대신 선풍기를 사용해볼 수도 있고요. 산책을 하거나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진통제 복용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 이동엽: 정말로 특별한 치료법이 없네요. 그런데 그러면 치료를 안 하려면 예방을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예방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신현영: 우선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아시나요? 실내 26도 전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에어컨을 하루 종일 트는 건 별로 도움이 안 돼요. 정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시면서 신선한 공기를 마셔주시고요. 또 에어컨 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겉옷 소매 이런 것들을 걸치는 것도 하나의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이동엽: 네, 이렇게 해서 궁금증 하나가 해결됐습니다. YTN 라디오 <우리 가족 낭만 주치의> 한양대 명지병원 신현영 교수님과 함께했습니다. <우리 가족 낭만 주치의>는 팟캐스트와 YTN 라디오 홈페이지에서도 다시 들을 수 있고요. 자세한 사항은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셔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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