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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여자들' 투미(주미-윤미)자매 윤아정, 강소라가 무결점 꿀피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KBS 일일드라마 '우리들 여자들'에서 완벽 차도녀 포스로 차가운 매력과 애처로운 모습의 '입체적 악녀' 홍주미 역의 윤아정과 귀엽고 털털한 매력의 홍윤미 역의 강소라는 그동안 티격태격하는 자매의 리얼한 모습을 그려왔다.
드라마 초반부터 무결점 뽀얀 피부로 화제가 됐던 윤아정은 사진 속에서도 여전한 '꿀피부'를 자랑했고, 강소라 역시 상큼하고 귀염이 가득한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훈훈한 친자매 포스를 풍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속에서 사이가 안 좋아보였는데, 완전 다정하네", "오~진정한 꿀피부는 바로 윤아정", "두 사람 다 귀엽다! 드라마에선 볼 수 없던 매력!"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우리들 여자들'에서 백혈병에 걸린 동생 진이의 수술을 위해 윤미는 엄마의 친딸 은님(정은채 분)에게 부탁하려 하고, 주미는 "고은님한테 절대 도움 안 받아! 진이 내가 살릴거야!"라며 화를 낸다. 이에 두 자매의 갈등이 폭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아슬아슬한 갈등을 넘나들고 있는 투미 자매가 극 중 모습과는 상반되는 모습의 셀카를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윤아정은 "극 중 동생의 백혈병 소식으로 두 자매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지만 촬영장은 웃음이 가득하다. 소라씨는 너무 귀엽고 착한 동생이라 연기할 때 정말 즐겁다"며 "지금은 친자매처럼 친해졌고 앞으로도 주미-윤미 자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아정의 악녀 연기로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은 매주 월~금 밤 8시 25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immubae@starnnews.com임무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