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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기만 한 여자 아이돌은 NO, 복근으로 올킬

매일경제 홍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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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패션 홍지혜 인턴기자] 여자아이돌 그룹에게 있어서 복근은 이제 하나의 뷰티 트렌드가 되었다. 복근은 고난위도의 안무를 돋보이게 함은 물론 그들의 날씬한 바디라인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소녀시대의 유리는 유연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타고난 복근을 자랑한다. 유리가 의상을 착용하면 보이시한 셔츠 한 장도 육감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포스트 이효리'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유리는 매번 새로운 앨범 컨셉마다 '복근'을 맡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크리스탈은 유난히 십 일자로 곧게 뻗어있는 복근으로 눈길을 끈다. 크리스탈이 자주 착용하는 스키니 룩으로 그의 라인을 더욱 가냘프고 세련되게 표현하여,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스키니 라인을 드러낸다.

구하라는 평소 ‘초딩몸매’라는 별명을 떨쳐버리고 과감하게 복근을 공개하는 섹시한 퍼포먼스로 최근 대중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루즈한 하의로 허리라인을 더욱 강조한 구하라의 이러한 시도는 이제 더 이상 마르기만 한 몸매는 매력이 없음을 증명하는 셈이 됐다.

꾸준한 몸매관리로 그들의 노력이 복근으로 드러남은 물론, 의상포인트나 퍼포먼스에 있어서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홍지혜 인턴기자 fnews@mkinternet.com / 사진=티브이데일리,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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