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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원화 200여점 한국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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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꿈꾸는 윌리, 1997. 제공|아트센터 이다

앤서니 브라운, 꿈꾸는 윌리, 1997. 제공|아트센터 이다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이 대규모로 한국을 찾아왔다.

국내 전시 기획사 아트센터 이다와 마이아트는 예술의전당과 공동으로 8일 부터 9월 8일 까지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전을 연다.

앤서니 브라운의 초기 아이디어 북을 비롯해 재기발랄한 상상력이 넘치는 원화 200여점과 영상, 미디어아트 등이 전시됐다.

올해의 신작 ‘나의 프리다’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전시 투어, 행복도서관, 공식 키즈 프로그램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영국 출신의 앤서니 브라운은 기발한 상상력과 표현력의 그림책을 통해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시를 기획한 장윤주 큐레이터는 “관람객들은 저마다의 관점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해석하게 될 듯하다. 그 이야기를 전시장에 함께 온 부모, 자녀, 연인, 친구 또는 자기 자신과 함께 나누면서 모두가 멋진 스토리텔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입장권은 1만원~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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