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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이웃집 토토로 스틸 |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방구석 1열'에서 지브리 스튜디오 특집을 준비했다.
6월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서 탄생 30주년을 맞아 재개봉된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를 다룬다.
'이웃집 토토로'는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 온 사츠키와 메이 자매가 숲을 지키는 신비로운 생명체 '토토로'를 만나 펼쳐지는 마법 같은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다.
스튜디오 지브리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탄생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이웃집 토토로'와 '마녀 배달부 키키' 등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주옥과 같은 작품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특집은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작가, '언더독' 오성윤 감독, 한창완 교수가 출연해 작품 속에 담긴 정서와 캐릭터, 스튜디오 지브리의 세계관과 철학 등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는 스크린 가득 펼쳐지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향연과 스튜디오 지브리 특유의 감성이 담긴 수채화풍의 그림체, 극의 완성도를 배가시키는 OST로 꾸준한 사랑을 이어온 영화 '이웃집 토토로'와 '마녀 배달부 키키'에 대한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