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후원자들 "윤지오 진실성 의심…돈 돌려달라"

파이낸셜뉴스 윤홍집
원문보기
윤지오 "후원금 문제 없다…투명하게 공개할 것"

/사진=뉴스1

/사진=뉴스1


고(故) 장자연씨의 성접대 의혹을 증언한 윤지오씨가 후원자들에게 집단 소송을 당할 것으로 보인다.

법률사무소 로앤어스는 윤씨에게 후원금을 낸 수백여 명이 10일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낼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후원자 김모씨는 채널A와 인터뷰에서 "모금 진행 중 윤씨의 말이 조금씩 번복되는 모습을 봤고 진실성에 의심을 갖게 됐다"며 "모금된 후원금이 얼마인지, 어디에 썼는지 알려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사람 개인의 영달을 위해 후원을 한 게 아니라 제2의 장자연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했다"고 말했다.

소송을 맡은 최나리 변호사는 "물질적·정신적인 피해를 입은 후원자들의 손해를 저희가 배상받기 위해서 시작한 소송"이라고 설명했다.

윤씨는 앞서 증언자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을 만든다며 후원금을 모금한 바 있다.


이 단체의 후원자는 총 375명으로 반환을 요구한 후원금은 1000원에서 많게는 15만원이다. 현재까지 총 1천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후원금에 문제없다"며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윤지오 #후원자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도쿄전력 원전 경보음
    도쿄전력 원전 경보음
  3. 3김병기 공천 헌금 의혹
    김병기 공천 헌금 의혹
  4. 4이사통 김선호
    이사통 김선호
  5. 5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