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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4차례 동·하계 올림픽, JTBC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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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저희 JTBC와 관련된 소식입니다. 지구촌 최대의 축제, 올림픽이 2026년부터는 저희 JTBC를 통해서 시청자들 곁을 찾아갑니다. JTBC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이어질 4차례의 동하계 올림픽 중계권리를 확보했습니다. 처음으로 지상파가 아닌, 그리고 태어난 지 10년이 안 된 방송사가 지구촌 최대의 축제를 전하는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바로 오늘(4일) IOC에서 조인식이 있었습니다.

먼저 스위스 로잔에서 정제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힘차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모든 것을 쏟아내는 올림피언들의 도전.

전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 올림픽이 2026년부터는 JTBC와 함께합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JTBC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4번의 올림픽 중계권 조인식을 했습니다.

JTBC는 2026년 동계 올림픽부터 2028년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 그리고 2030년 동계올림픽, 또 남북이 공동개최에 나서기로 한 2032년 하계올림픽까지 중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이 기간에 열리는 유스올림픽 대회도 중계합니다.


중계권리는 남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전역을 아우릅니다.

이번 중계권에는 TV와 디지털을 포함해 모든 미디어에 대한 권한이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림픽의 모든 것이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공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관련 리포트

IOC는 왜 JTBC 선택했나…바흐 위원장이 직접 밝힌 이유

→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jtbc.joins.com/html/675/NB11828675.html

◆ 관련 리포트

'남북공동개최 추진' 2032 올림픽…유치 과정부터 '역사' 기록

→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jtbc.joins.com/html/674/NB11828674.html

정제윤, 구본준, 장후원, 유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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