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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부터 '스핀오프'까지...할리우드 시리즈물 줄줄이 출격

서울경제 한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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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
프리퀄 시리즈의 피날레 장식하는 작품
각본과 제작 맡아온 킨버그 감독 데뷔작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7년 만에 영국 본부로 찾아온 MIB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가 합 맞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유럽 무대에서 펼쳐지는 거미줄 향연
영웅 세대교체와 맞물려 성장하는 피터
호쾌한 액션과 섬세한 드라마로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할리우드 시리즈물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줄줄이 출격한다. 전작보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프리퀄’부터 시리즈의 주 무대를 완전히 바꾼 ‘스핀오프’까지 관객들이 입맛대로 골라볼 수 있는 블록버스터의 성찬이 펼쳐진다.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바통을 이어받은 이들 할리우드 대작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기생충’의 흥행 기세를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가장 먼저 극장가를 찾는 작품은 ‘엑스맨: 다크 피닉스’다. 5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하며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다. 인간과 돌연변이의 상생을 위해 힘써온 엑스맨은 동료 진 그레이가 시리즈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하며 그동안 이룬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다. 다양한 ‘엑스맨’ 시리즈에서 제작과 각본을 맡았던 사이먼 킨버그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하다. ‘다크 나이트’ ‘덩케르트’ 등 할리우드의 수많은 명작에 참여한 한스 짐머도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시리즈의 피날레에 힘을 보탰다.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영화가 있다면 새롭게 출발하는 영화도 있다. 7년 만에 부활한 ‘맨 인 블랙’ 시리즈는 작품 무대를 미국에서 영국으로 바꾼 스핀오프 작품으로 제작됐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외계인 관리 기관인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을 듣고 에이전트 H와 에이전트 M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직 최고 요원과 신입 요원이 한 팀을 꾸리는 구성은 전작과 비슷하다. 그동안 활약해온 토미 리 존스와 윌 스미스 대신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호흡을 맞춘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이 그 역할을 맡았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연출한 F.게리 그레이가 감독을 맡고 ‘아이언맨’의 각본가 맷 홀러웨이와 아트 마컴 듀오가 시나리오를 썼다. ‘맨 인 블랙’ 시리즈를 오랫동안 사랑해온 팬들이 아끼는 소품이자 기억제거장치인 ‘뉴럴라이저’는 이번 작품에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내달 2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도 미국 뉴욕을 벗어나 유럽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끝나고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조력자 미스테리 오를 만나 새로운 악당들과 싸우게 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3(제3국면)’을 정리하는 작품으로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에 출연한 적 없는 닉 퓨리가 영화에 합류했다. 마블 영웅들의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가운데 10대 청소년인 피터 파커도 지구를 지키는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연출과 각본을 맡았던 존 와츠가 다시 감독으로 참여했다./한민구기자 1mi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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