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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벤투호 승선한 김보경 "기존 멤버들과 융합해 시너지효과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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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 도영인기자

파주 | 도영인기자


[파주=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새로운 색깔로 기존 선수들과 융합이 되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다.”

1년 8개월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단 김보경(울산)이 자신의 장점을 살려 동료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보경은 3일 파주NFC에서 열린 6월 A매치 2연전을 대비한 첫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항상 오고 싶어했던 곳이다. 대체 발탁이지만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를 전하면서 “냉정하게 보면 아직 내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대표팀에 다시 올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다시 부름을 받았다는 것은 K리그에 어느정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의미로 본다”고 밝혔다.

김보경은 ‘벤투호’에 첫 승선했다. 그는 지난달 말 소속팀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권창훈(디종)을 대신해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올해 울산을 통해 K리그로 복귀한 김보경은 도움 4개로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울산의 K리그1 선두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기 1위 확정 핵심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김보경은 “감독님 부임 이후 대표팀 평가전 봐왔다.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 내가 좋아하는 패스 위주의 플레이를 많이 한다. 이제 소집이 됐으니 지켜보면서 감독님이 원하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서 “벤투호는 기술적인 부분이 높았다. 평가전에서 강팀 상대로도 좋은 경기력과 색깔을 내왔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높은 수준을 원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김보경은 K리그에서 대표적인 테크니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로 인해 기술 축구을 중시하는 벤투호 합류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기술적인 선수가 대표팀 내에 많다. 새로운 색깔로 선수들과 융합이 되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다. 기존 선수들과 잘 융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은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달았지만 경쟁에 매몰되기 보다는 희생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그는 “권창훈의 부상으로 대체 발탁이 됐지만 그만큼 좋은 선수들이 대표팀에 많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마음가짐부터 좋은 생각을 갖고, 경쟁보다는 팀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서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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