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UFC 파이터 조성빈(26)이 그리스 조각 같은 몸을 뽐냈다. 조성빈은 오는 2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53(이하 UFN 153)에서 스웨덴의 다니엘 테이머를 상대로 UFC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현지에서 프로필 촬영에 응한 조성빈은 수많은 조명을 배경으로 운동으로 다져진 식스팩과 근육을 과시했다.
또한 1일 현지에서 열린 계체에서도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조성빈과 상대인 다니엘 테이머는 모두 계체에 통과한 후 촬영에 응했다. 테이머는 두 주먹을 쥐고, 조성빈은 자신의 닉네임인 ‘코리언 팔콘’의 상징인 세 발가락을 손으로 표현하며 팔을 높이 치켜 올렸다. 이후 두 선수는 웃으며 악수를 나눈 후 계체장을 내려왔다.
![]() |
한국 단체인 TFC의 잠정챔피언과 일본 단체인 워독과 ACF의 챔피언을 지낸 조성빈은 프로 데뷔 이후 9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5번의 KO승과 4번의 서브미션 승이라는 완벽한 기록이다. 프로 데뷔 이후 패배가 없는 조성빈이 UFC 데뷔전에서 무패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조성빈 SNS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