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소꼬리수육, 꼭 먹어야 해 '자양강장·골다공증 예방·뼈성장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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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꼬리수육, 뜨거운 관심
소꼬리수육이 31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소꼬리에는 양질의 단백질은 물론 미량원소가 많이 함유되어, 소화 흡수가 용이하며 어지러운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더불어 당뇨나 암에도 좋다.
더불어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 미용의 효능을 지닌다.
또한 소꼬리는 뼈 성장을 도와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것은 물론 주름 개선 및 피부 탄력 유지에도 좋다.
특히 자양강장과 기력회복의 효능도 탁월하다.
그 외에도 소꼬리는 여름철 소모되기 쉬운 미네랄과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건강식으로도 좋다.
좋은 소꼬리는 소꼬리뼈에 살코기가 두툼하게 붙어있는 것이 좋다.
꼬리뼈와 꼬리반골로 구성되는데, 꼬리뼈는 근육으로 감싸여 있으며 꼬리반골에도 살코기가 붙어 있어 사골에 비해 국물이 담백하고 더 고소하다.
꼬리는 주로 꼬리곰탕에 이용되는데, 꼬리뼈에는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살코기가 많이 붙어 있어 국물뿐만 아니라 고기를 뜯어 먹을 수 있다.
한편 소꼬리는 양질의 단백질과 미량원소가 풍부해 소화흡수가 잘 되며 당뇨나 암, 어지러운 증세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우리 선조들은 소꼬리를 보신식품으로 많이 이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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