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인터넷은행 고배 '토스', 증권사 예비인가 신청

머니투데이 박광범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인터넷은행 진출과 별개로 작년부터 준비"]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금융당국에 증권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 설립을 위한 토스준비법인은 전날 금융당국에 금융투자업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토스가 신청한 업무 단위는 투자중개업이다. 투자중개업은 주로 증권회사 지점에서 수행하는 업무로, 투자자의 동의를 받아 주식·채권 등 금융투자상품을 사고팔거나 매매를 권유하는 업무다.

토스는 지난해부터 지점이 없는 모바일 전용 증권사 설립을 추진했다. 토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증권사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토스증권이 출범하면 누적 가입자 1100만명을 넘어선 기존 토스 앱 사용자가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스 증권의 예비인가 신청 결과는 오는 7월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예비인가 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인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한편 토스는 이번 증권업 진출이 최근 고배를 마신 인터넷은행 설립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토스 관계자는 "증권사 인가 신청은 인터넷은행 진출과 별개로 작년부터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지아 올림픽 출전
    신지아 올림픽 출전
  2. 2고준희 연애
    고준희 연애
  3. 3임재범 은퇴 선언
    임재범 은퇴 선언
  4. 4이이경 면치기 논란
    이이경 면치기 논란
  5. 5윌리엄스 버저비터
    윌리엄스 버저비터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