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24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안전자산 엔화의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오후 2시 5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날 뉴욕 외환시장 종가 대비 0.01% 오른 109.57엔을 가리키고 있다.
미·중 통상갈등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안전자산 쏠림 현상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주초만 해도 엔/달러는 약 110.40달러에 거래됐다. 며칠 사이 엔화 가치가 달러 대비 0.7% 가량 오른 셈이다.
24일 오후 2시 5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날 뉴욕 외환시장 종가 대비 0.01% 오른 109.57엔을 가리키고 있다.
미·중 통상갈등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안전자산 쏠림 현상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주초만 해도 엔/달러는 약 110.40달러에 거래됐다. 며칠 사이 엔화 가치가 달러 대비 0.7% 가량 오른 셈이다.
고말 스리쿠마르 스리쿠마르글로벌스트래티지스 회장은 블룸버그를 통해 “무역전쟁이 미국과 중국 모두에, 나아가 전 세계에 성장 둔화를 야기할 것이다. 의심할 여지가 없다”면서 “무역전쟁이 새로운 차원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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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미 기자 fiyonasm@ajunews.com
윤세미 fiyonasm@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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