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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화 대가' 유영국의 '작품', 7억7000만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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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 5월경매 결과…박수근 '귀로'는 6억8000만원에 새주인 찾아



유영국 '작품' 낙찰장면.(케이옥션 제공)© 뉴스1

유영국 '작품' 낙찰장면.(케이옥션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한국 추상미술 1세대 화가인 유영국 작가의 '작품'이 7억7000만원에 낙찰됐다.

23일 케이옥션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옥에서 열린 5월 경매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뒤를 이어 박수근의 '귀로'가 6억8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현재 프랑스 퐁피두 메츠 센터에서 대규모 회고전을 열고 있는 이우환의 작품은 7점이 출품돼 6점이 판매됐고, 부처님오신날(5월12일)을 맞아 마련된 '불교섹션'도 21점 중 19점이 낙찰되며 90%가 넘는 낙찰률을 기록했다.

케이옥션 5월경매는 낙찰률 74%, 낙찰총액 82억6000만원을 기록하며 끝났다.

케이옥션측은 이번 경매에 대해 "박수근, 이대원 등 구상작가들의 작품을 찾는 비기너들의 참여가 돋보이는 경매"라고 밝혔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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