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中왕이 "미국의 화웨이 압박은 경제적 횡포" 비판

이데일리 신정은
원문보기
"美, 국가 힘 동원해 민간기업 압박"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무부장(장관). 사진=중국 외교부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무부장(장관). 사진=중국 외교부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중국 외교수장인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무부장(장관)이 미국의 화웨이 제재에 대해 ‘경제적 횡포’라고 비판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위원은 22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이 국가의 힘을 동원해 화웨이 같은 중국의 민간기업을 터무니없이 압박하는 것은 전형적인 경제적 횡포 행위”라고 말했다.

왕 위원은 “미국 내에 중국이 정당하게 발전할 권리를 원하지 않고, 중국 발전 과정을 막는 것을 시도하는 자들이 일부 있다”며 그 대표적인 사례가 이번 화웨이 제재라고 언급했다.

왕 위원은 이어 “미국의 유아독존 같은 행태는 국제사회의 동의와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지난 16일 화웨이 및 68개 계열사를 ‘거래 제한 기업 명단’으로 올리면서 구글·퀄컴·인텔 등 미국 기업들이 화웨이와의 거래가 사실상 중단됐다. 미국 상무부는 이들 기업에게 90일 간의 유예기간을 주기로 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기존 네트워크의 보수·점검이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목적으로 할 뿐이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