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소프트뱅크·KDDI, 화웨이 신제품 출시 연기…"美 제한 영향"

아시아경제 정현진
원문보기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일본 주요 통신사인 소프트뱅크와 KDDI가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의 새 스마트폰 단말기 출시를 연기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미국이 중국 화웨이를 수출 거래 제한 기업에 올린 데 따른 행보로 풀이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소프트뱅크와 KDDI는 이달 중순에 출시할 예정이었던 화웨이의 새 모델인 P30 라이트 출시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프트뱅크는 오는 24일 이 기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었고 KDDI는 출시일을 정해놓진 않았었다. 두 업체는 P30 라이트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었으나 이를 중단했다.


두 업체는 이 조치와 관련해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해 화웨이 제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지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NHK방송은 전했다. KDDI는 "종합적인 판단으로 출시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미국의 화웨이 거래 제한 조치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해석했다.


일본 1위 통신사인 NTT도코모도 P30 라이트 사전 예약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앞서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화웨이 사태로 화웨이에 부품을 공급하는 일본 기업들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면서 공급망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일본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박나래 주사이모 꽈추형
    박나래 주사이모 꽈추형
  3. 3조국혁신당 합당
    조국혁신당 합당
  4. 4나나 강도 무고죄
    나나 강도 무고죄
  5. 5트럼프 평화위원회 의문
    트럼프 평화위원회 의문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