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檢, '세월호 특조위 방해' 이병기·조윤선·김영석 징역 3년 구형

서울경제 서종갑 기자
원문보기

서울동부지법 형사12부(민철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세월호 특조위 방해’ 사건 재판에서 검찰은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윤학배 전 해양수산부 차관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이 구형됐다. 이들은 해수부 공무원들이 특조위 활동을 무력화시키는 문건을 작성하도록 강요한 혐의(직권남용)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세월호 특조위 활동을 방해했으면서도 정상적인 업무였다고 항변하고 일선 공무원들에게 책임을 떠넘겼다며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구형 사유를 밝혔다.
/서종갑기자 gap@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