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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 "'소상공인·자영업기본법' 조속한 제정 뒷받침"

아시아경제 이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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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0일 서울 양천구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열린 '상생과 공존 문화 확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공공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0일 서울 양천구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열린 '상생과 공존 문화 확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공공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 제정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을 독자적 정책영역으로 확고히 정립하겠다"고 20일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소상공인업계가 공동 주최한 '소상공인·자영업 정책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그간 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과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내용이 담길 수 있도록 (기본법 제정을) 뒷받침하겠다"며 "무엇보다도 소상공인이 우리경제의 핵심 성장주체로서 자부심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우리나라가 (국민소득) 3만 달러의 문턱을 넘어 더욱 단단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이 함께 잘 살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4차산업혁명, 모바일 쇼핑 증가 등 새로운 소비·유통트렌드에 소상공인이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상생과 공존을 바탕으로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시켜 대형 유통사와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중기부가 후원한 행사로 그간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 정책에 대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 제정 등 주요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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