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10.4 °
인터풋볼 언론사 이미지

맨유, 英유망주 수집 의지는 사실...그러나 롱스태프에게 관심 無

인터풋볼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설이 터진 션 롱스태프(21, 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 관심을 두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속보를 통해 "맨유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롱스태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캐슬 유소년 팀 출신의 미드필더 롱스태프는 킬마녹과 블랙풀 임대를 거쳐 이번 시즌 뉴캐슬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시즌을 앞두고 당한 무릎 인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할 수 없었지만, 시즌 막판 9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에 잠재력을 지닌 선수들에게 큰 관심을 쏟고 있는 맨유가 그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고 알려진 것.

그러나 이는 그저 소문으로 끝나게 됐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가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정면 반박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유는 롱스태프에게 관심이 없다"라면서 "맨유가 영국 출신의 유망한 선수에게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맞지만, 롱스태프는 이들의 논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이성재 할아버지
    이성재 할아버지
  4. 4추경호 불구속 기소
    추경호 불구속 기소
  5. 5머스크 EU 해체
    머스크 EU 해체

인터풋볼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