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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중이용시설' 실내미세먼지 진단 컨설팅…1847곳

아시아경제 이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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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2020년까지 도내 어린이집 등 취약계층 다중이용시설 1847개소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진단 컨설팅에 나선다. 이는 오는 7월부터 '실내공기질 관리기준'이 대폭 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현장에 전문가를 파견해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폼알데하이드 등을 측정하고 개선방안을 컨설팅하게 된다.


도는 신규로 설치되는 시설에 대해서도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관은 관할 시ㆍ군에 신청하면 된다.


한현희 도 미세먼지대책과장은 "올해와 내년 각각 900여곳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해 도내 취약계층 다중이용시설 1847개소 전체의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겠다"며 "이번 컨설팅사업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실내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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