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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성접대→성매매까지"..오늘(14일) 영장심사 '구속' 갈림길

헤럴드경제 천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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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사진=민선유 기자

승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성매매 알선, 횡령 등의 혐의에 이어 성매매 혐의까지 더해진 승리(29. 본명 이승현)가 오늘(14일) 구속 갈림길에 섰다.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승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릴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성매매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승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오늘(14일) 승리와 함께 그의 사업파트너이자 배우 박한별의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영장실질심사도 함께 열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승리는 클럽 버닝썬의 폭행 사건으로 논란의 당사자가 됐다. 해당 사건이 마약, 경찰유착, 성폭행 등으로 번지며 당시 클럽의 사내이사였던 승리를 향한 책임론이 불거졌다. 이에 승리는 "경영에는 관여한 적 없다"며 버닝썬에서 발을 뺐다.

하지만 그 이후 승리를 향한 혐의는 한층 짙어졌다. 지난 2017년 필리핀 팔라완 섬에서 열었던 자신의 생일파티에 유흥업소 여직원들을 초대했던 것. 또한 지난 2015년에는 일본 투자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유 전 대표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를 시인하며 일본 투자자의 호텔비를 YG 법인카드로 결제했음을 진술하기도.

여기에 최근에는 승리 본인이 성매수를 한 혐의까지 추가됐다. 승리는 성매수가 아닌 정상적인 만남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승리가 자신의 집 등에서 최소 3차례 이상 성매수를 했다는 유흥업소 여종업원의 진술을 확보했다. 승리 측이 유흥업소 관계자들에 돈을 건넨 정황까지 포착한 상황.


이 외에도 승리와 유 전 대표는 강남 클럽 몽키뮤지엄 브랜드 사용료 명목으로 버닝썬 자금 5억3000여만원을 빼돌렸다는 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 몽키뮤지엄 운영 당시에는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구청에 신고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혐의 등도 적용돼있다.

다만 이번 구속영장 청구에는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는 빠졌다. 경찰은 이에 대해 "피해자 확보가 안 된 상태라 구속영장 신청 범죄사실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승리의 카톡방 절친으로 알려졌던 정준영과 최종훈은 이미 구속된 상태. 이 두 사람에 이어 승리가 세 번째로 구속 연예인이 될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있다.


한편 승리의 구속여부는 이르면 오늘(14일)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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