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집에 초대한 여성 몰카 찍은 제약회사 대표 子 재판 회부…피해자 최소 30명

세계일보
원문보기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몰래카메라로 집을 찾은 여성들을 약 10년간 불법 촬영한 제약회사 대표의 아들이 재판에 회부됐다.

서울동부지검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던 이모(34)씨를 지난 10일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변기나 전등, 시계 등 자신의 집 안 곳곳에 몰카를 설치한 뒤 방문한 여성들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수사 결과 이씨가 이런 방식으로 확보한 불법 촬영물을 외부로 유포하거나 유통한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이씨의 노트북과 휴대전화, 카메라 등 통신장비를 압수수색한 경찰은 그가 지난 10년간 최소 30명의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혐의를 대체로 인정하면서도 혼자서 다시 보기 위해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엄성환 퇴직금 미지급
    엄성환 퇴직금 미지급
  2. 2은애하는 도적님아
    은애하는 도적님아
  3. 3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4. 4강훈식 캐나다 잠수함
    강훈식 캐나다 잠수함
  5. 5트와이스 미사모 사토 타케루
    트와이스 미사모 사토 타케루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