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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30도…중부·영남 미세먼지 `나쁨`

매일경제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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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사진 제공: 연합뉴스]


토요일인 11일 낮 기온이 훌쩍 올라 초여름 같은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가 짙게 끼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구미·대구 30도 등 전국이 22∼30도로, 평년보다 2∼7도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일부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매우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서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 한때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도 예상된다. 예상 강우량은 5㎜ 미만이다.

미세먼지는 강원영서, 대전, 세종, 충북, 영남권에 '나쁨' 수준까지 농도가 오르고, 수도권과 충남지역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그 밖의 지역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남해상에서는 이날부터 13일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건조경보와 건조주의보가 발효됐고, 다른 지역도 건조해지고 있어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1.0m의 파고가 예상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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