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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세무 상담 확대...영세 자영업자 지원"

서울경제 송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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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수 신임 국세동우회장

전형수(사진)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신임 국세동우회장으로 선임됐다.

국세동우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전 전 청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 신임 회장은 행시 16회 출신으로 대전지방국세청장·서울지방국세청장·조세심판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 회장은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국세동우회는 봉사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동우회원 중 세무사가 5,400명이나 되는 만큼 주변의 납세 능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무료 세무상담을 확대하는 등 영세 자영업자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동우회원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자전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건춘 전 국세동우회장 겸 건설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국세동우회 임원들과 한승희 국세청장, 김현준 서울국세청장, 유재철 중부국세청장, 최정욱 인천국세청장 등 현직 국세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세종=황정원기자 gard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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