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신동빈 롯데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 100% 없다"

이데일리 이준기
원문보기
롯데호텔 상장 계획 질문에 "언젠간 할 것" 확답 피해
중국시장 철수설에 "중국시장은 중요 사업 지속" 강조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석유화학공장 준공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축하메시지를 들고 있다. 왼쪽은 이낙연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석유화학공장 준공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축하메시지를 들고 있다. 왼쪽은 이낙연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레이크찰스(미국 루이지애나)=이준기 특파원] 신동빈(사진 오른쪽) 롯데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할 의사가 없다고 공식 확인했다.

신 회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레이크찰스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에탄크래커(ECC)·에틸렌글리콜(EG) 공장’ 준공식에 앞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의향을 묻는 질문에 “100% 없다”고 잘라 말했다.

롯데는 한화그룹 등과 함께 재무적 여력이 뒷받침된다는 이유로 주요 인수후보군 중 하나로 꼽혀 왔다. 반면 그동안 롯데그룹 측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 가능성을 꾸준히 부인해 왔다.

신 회장은 향후 추가 인수합병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이번 ECC·EG 공장 설립에 이어 에틸렌 추가 증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우선 인도네시아에서 100만톤을 증설하고, 현대케미칼과 합작해 2022~2023년까지 총 130만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형제의 난에 이어 국정농단 사태 등으로 인해 미뤄진 롯데호텔 상장과 관련해선 “언젠가 할 것”이라며 확답을 피했다. 아울러 최근 매출 부진 등으로 인해 철수설이 나오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해선 “중요한 시장인 만큼 (사업을) 지속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구 달서구 아파트 화재
    대구 달서구 아파트 화재
  2. 2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3. 3이해찬 전 총리 운구
    이해찬 전 총리 운구
  4. 4김지유 연하남
    김지유 연하남
  5. 5미유키 위닝샷 삼성생명
    미유키 위닝샷 삼성생명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