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승리 영장 심사 14일… 성매매 혐의 구속 단서 될까

헤럴드경제 성기윤
원문보기
-승리, 직접 성매매ㆍ성매매 알선ㆍ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승리 영장 심서 진행

[사진=연합]

[사진=연합]


[헤럴드경제=성기윤 기자] 성매매와 성매매 알선,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의 전 멤버 승리(29ㆍ본명 이승현)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는 14일 열린다. 경찰이 승리에 대한 수사 막바지에 추가한 ‘직접 성매매’ 혐의가 구속에 결정적 사유가 될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승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가 진행된다. 유모 유리홀딩스 전 대표도 같은 날 영장 실질심사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8일 빅뱅의 전 멤버 승리(29ㆍ본명 이승현)에 대해 성매매와 성매매 알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신응석 부장검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승리와 유 전 대표의 구속영장을 전날 청구했다.

경찰은 ‘버닝썬’ 수사 이후 승리를 11회에 걸쳐 소환조사하는 등 고강도 수사를 진행했다. 지난 연휴 동안에도 경찰은 보강수사를 진행, 승리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물 등을 추가로 확보했다. 경찰은 승리가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클럽 파티를 열고 이 자리에 여성들을 불러 성매매를 알선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해왔다. 승리는 관련 혐의에 대해 여성들의 자발적인 성관계였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 승리는 강남 클럽 버닝썬의 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버닝썬의 자금 2억여원이 승리와 유모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차린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로 지출된 내역을 확인했다. 또한 몽키뮤지엄과 관련한 개인 변호사 비용을 유리홀딩스 법인의 자금으로 지불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승리가 2015년 국내에서 직접 성매매를 한 사실을 파악하고 구속영장에 성매매 혐의를 구속영장 혐의에 적시했다. 승리는 성매매 혐의에 대해서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승리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14일 오후께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skysung@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