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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유망주 정윤성, ‘옛 세계 8위’ 바그다티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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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오픈 챌린저 단식 16강전 2-0 승리

이덕희는 1번 시드한테 져 8강 진출 실패




한국 남자테니스 유망주 정윤성(21·의정부시청)이 전 세계랭킹 8위인 노장 마르코스 바그다티스(34·사이프러스)를 잡고 포효했다. 9일 부산 스포원테니스장에서 열린 2019 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대회 단식 3회전(16강전)에서다.

정윤성은 현재는 133위인 바그다티스를 세트 스코어 2-0(6:2/6:3)으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정윤성이 챌린저급대회 단식 8강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윤성의 8강전 상대는 1번 시드로 세계 95위인 리카르다스 베란키스(29·리투아니아). 베란키스는 이날 이덕희(21·서울시청)를 2-1(6:3/3:6/6:3)로 물리쳤다. 바그다티스는 지난주 서울오픈 국제남자챌린저대회에서도 단식 32강전에서 탈락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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