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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치의] 성인 예방접종 시리즈 3탄, 파상풍 "10년에 한 번 맞아야"

YTN 이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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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우리 가족 낭만 주치의]

□ 방송일시 : 2019년 5월 9일 목요일

□ 출연자 :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걸리면 위험한 파상풍,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10년에 한 번, 모든 성인 예방접종 권고



◇ 이동엽 개그맨(이하 이동엽):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물어보는 이동엽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의 낭만 주치의,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님과 함께하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이하 신현영): 안녕하세요.

◇ 이동엽: 지난 시간에 대상포진, 폐렴 예방접종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봤잖아요. 성인이 챙겨야 할 또 다른 예방접종이 있을까요?

◆ 신현영: 파상풍 주사가 있습니다.


◇ 이동엽: 파상풍이요. 저도 잘 알죠. 못 같은 것에 찔렸을 때 맞는 주사 아닙니까? 이거 어릴 때부터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겁니까?

◆ 신현영: 예, 사실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세요. 동엽 씨처럼 뭔가 찔려서 노출돼야 그때야 맞게 되거든요. 하지만 파상풍은 성인이 되어서도 정기적으로 접종해야 하는 성인 예방접종의 한 가지입니다.

◇ 이동엽: 그래요? 파상풍에 걸리면 바로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 있어요? 이게 어느 정도 위험한 건지 감이 잘 안 오거든요.


◆ 신현영: 예,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파상풍 환자 아직까지 한 번도 못 보긴 했어요. 그만큼 우리나라가 국가 예방접종을 잘 하고 있고 흔하지는 않다는 이야기지만요. 위험군들이 있어요. 파상풍균이 주로 흙이나 먼지, 동물의 대변 등 더러운 오염된 곳에 존재하거든요. 이런 것에 한 번 노출됐다. 근육경직 또는 근육이 수축하는 증상과 함께 사망률이 매우 높은 치명적인 질환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동엽: 그래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녹슨 못을 한 번 밟은 적이 있는데 병원 갔더니 파상풍 주사 맞으라는데 그게 생각보다 비싼 느낌이 들어서 안 맞았거든요. 그러면 저는 지금 면역력이 있다는 겁니까?

◆ 신현영: 꼭 그렇게 얘기할 순 없고요. 운이 좋아서 파상풍균에 노출이 안 될 걸 수 있으니까 하늘에 감사하셔야 하는 거고요. 사실 파상풍은 항체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보다 한 번 맞는 게 간단해서요. 걱정되시는 분들, 그냥 10년에 한 번씩 맞으면 마음이 편안해지십니다.

◇ 이동엽: 그럼 바깥활동 많은 분들, 아니면 야외 작업하시는 분들, 등산 같은 걸 즐겨하시는 분들은 파상풍 예방접종을 무조건 맞는 게 좋겠네요.

◆ 신현영: 네, 맞습니다. 사실 모든 성인에서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트래킹 같은 해외여행을 가신다거나 야외활동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 꼭 우선적으로 맞으셔서요. 면역력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 이동엽: 네, 이렇게 해서 궁금증 하나가 해결됐습니다. YTN 라디오 <우리 가족 낭만 주치의> 한양대 명지병원 신현영 교수님과 함께했습니다. <우리 가족 낭만 주치의>는 팟캐스트와 YTN 라디오 홈페이지에서도 다시 들을 수 있고요. 자세한 사항은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셔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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