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미국이 내일(10일)부터 중국산 제품 2천억 달러어치에 대해 관세를 현재의 10%에서 25%로 올리겠다고 연방관보에 공고한 것과 관련해 미국은 이미 운송 중인 상품에는 관세 인상을 적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미국 무역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에 따라 미·중 협상단이 대규모 고율 관세 부과 전에 협상을 타결할 시간을 2주에서부터 4주까지 번 셈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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