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2.5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드론으로 본 '3기 신도시' 고양 창릉동·부천 대장동 일대

서울경제 정현정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제 3기 신도시로 고양시 창릉동과 부천시 대장동이 선정됐다.

7일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안-제3차 신규택지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고양시 창릉동(813만㎡·3만8,000가구)과 부천시 대장동(343만㎡·2만가구)이 제 3기 신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신도시 교통 대책도 공개됐다. 새절역(6호선·서부선)부터 고양시청까지 14.5㎞ 길이의 ‘고양선(가칭)’ 지하철이 신설되고, 일산 백석동부터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연결하는 4.8㎞ 자동차 전용도로도 새로 지어진다. 창릉지구와 제2자유로도 4차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9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 택지에 30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차(3만5,000가구)에 이어 같은 해 12월에는 3시 신도시를 포함한 2차(15만5,000가구) 발표까지 30만 예정 가구 가운데 19만 가구의 입지 등 공급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나머지 11만 가구에 대한 3차 택지 계획을 추가로 밝힌 것이다. 지금까지 발표된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6만6,000가구), 하남 교산(3만2,000가구),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1만7,000가구), 과천 과천동 지구(7,000가구) 등이다.

/정현정 인턴기자 jnghnjig@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관봉권 쿠팡 특검
    관봉권 쿠팡 특검
  2. 2조진웅 소년범 의혹
    조진웅 소년범 의혹
  3. 3SSG 버하겐 계약
    SSG 버하겐 계약
  4. 4김건희 집사 게이트
    김건희 집사 게이트
  5. 5트와이스 홍콩 화재 기부
    트와이스 홍콩 화재 기부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