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게임즈, 글로벌 3천만 다운로드의 IP로 개발한 '소울시커R' 첫 공개

클래게임즈가 글로벌 1천만 다운로드의 '소울시커'와 글로벌 2천만 다운로드의 '아바벨 온라인'을 콜라보한 신작 '소울시커R'을 내놓는다.

'소울시커R'은 시나리오와 캐릭터 원화는 '아바벨 온라인' 측에서 3D 기술력을 포함한 개발은 클래게임즈가 담당한 모바일 수집형RPG로, 2019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콘솔에 익숙한 글로벌 게이머들에 맞춰 키패드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더욱 탄탄한 시나리오와 게임 시스템을 갖추는 게 목표다.

클래게임즈 정희철 대표는 "소울시커R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전세계 3천만 다운로드라 는 글로벌 IP간의 콜라보는 두 게임 팬들을 설레게 할 소식일 것"이라며 "두 게임의 추억과 향수를 지닌 게이머 모두가 만족할 퀄리티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글 / 게임동아 조학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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