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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4일 롯데월드타워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동행(同行)의 의미를 담은 ‘Go. Together!’ 불꽃축제에서 열렸다.
‘아리랑’, ‘위대한쇼맨’, ‘라라랜드’ 등의 음악에 맞춰 형형색색의 불꽃과 레이저조명이 서울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으며 불꽃축제의 시작과 끝에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드림(DREAM)’과 ‘피스(PEACE)’ 단어도 타워 외벽에서 불꽃으로 표현돼 감동을 더했다.
이번 불꽃축제는 두바이 부르즈할리파, 파리 에펠탑 등 세계 유명 불꽃쇼를 연출했던 프랑스 그룹에프(GroupeF)와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한화가 16일 동안 총 750여개의 발사포인트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사진=롯데물산)





























































